[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제부처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의 경제예산심의관(국장급)에 김동일(사진) 대변인이 선임됐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이날자로 경제예산심의관으로 인사 발령을 받았다.
기재부에서 예산총괄가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국토교토예산과장, 교육예산과장 등 예산 업무를 두루 거치고 미주개발은행(IDB) 선임자문관을 지냈다.
이어 지난 2020년 11월부터 기재부 대변인으로 1년 7개월여간 기재부의 정책을 대외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