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0다산콜, 전원공급장치 교체로 임시상담 운영

9월29일 오후 8시~10월1일 오전 2시
120전화·문자상담·현장민원접수 등 일시 중단
현장민원은 소관 기관별 대표번호로
  • 등록 2022-09-28 오전 11:19:19

    수정 2022-09-28 오전 11:19:19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교체 공사로 9월 29일 오후 8시부터 10월 1일 새벽 2시까지 30시간 동안 120을 통한 상담을 중단하고 임시 전화번호로 상담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는 정전 발생 시 전력 공급을 유지해 주는 장치다.

현재 120재단이 사용 중인 장치는 내구연한(10년)을 초과해 교체가 필요하다.

정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공사기간 동안 120 상담과 챗봇(채팅 로봇)·스마트불편신고앱을 통한 현장민원 접수가 중단된다.

20재단은 중단기간에 임시번호로 코로나19, 대중교통, 부서별 전화번호 등을 안내한다.

상수도 문의는 임시 대표번호에서 받는다. ‘서울톡’을 카카오톡에서 검색하여 채널 추가하면 행정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단, 서울톡을 통한 현장민원 접수는 중단된다. 서울시청 당직실과 구청·보건소 대표 전화번호는 기관별로 직접 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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