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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외국어대가 세계 기초과학의 해를 기념해 다음달 11일부터 22일까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과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유엔(UN)이 세계 기초과학의 해로 지정한 해다. 유엔은 다음달 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에서 세계 기초과학의 해 공식 선포식을 연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흥미로운 자연과학의 기본원리를 직접 경험하면서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