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스티벌 부속행사로 진행된 ‘사색트래킹(가치의 걸음)’은 참여자의 걸음 수만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워킹을 진행하여, 이틀간 총 93명의 지역민과 청년들의 참여로 약 1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해당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은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으며, 기부물품 전달은 사업단을 통해 육성된 덕질청년작가 4명(그리나영, 별님, cocoa lee, mooongzy)과 함께 진행했다.
한편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 경북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비와 경산시비 약 43억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지역청년문화 거점공간 구축과 청년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