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코리아플러스배당 액티브’, 월배당 ETF 수익률 1위

  • 등록 2024-05-07 오후 4:00:43

    수정 2024-05-07 오후 4:00:4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1년간 국내상장 월배당 ETF 중 성과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지난 1년간 월배당금을 포함해 28% 상승해 상장 1년이 넘은 월배당 ETF 가운데 배당금을 포함한 전체수익(Total Return)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해당 ETF에 투자했다면 자본이익 22%와 함께 배당수익 6%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 국내 대표 고배당 기업 및 주도주에 분산 투자하며 자본이익과 연 6% (월 0.5%)의 배당 이익을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금융주와 같은 경기방어주 위주 투자 혹은 커버드콜과 같은 전략을 가미한 월배당 ETF는 상승장에서는 좋은 성과를 보이기 어렵지만, TIMEFO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금융주를 기본으로 하고 저평가 기업 및 시장 주도주들을 시의적절하게 편입해 상승장에서도 자본이익과 꾸준한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해당 ETF의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대표적인 고배당 기업인 메리츠금융지주(13804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과 시장 주도주인 삼양식품(003230), HD현대일렉트릭(267260), 저평가 기업인 기아(000270), 현대차(005380) 등이 포함돼 있다.

해당 ETF를 운용하는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매니저는 “배당 투자는 안정적인 장기투자 포트폴리오의 필수요건이지만 당장의 고배당 혹은 너무 먼미래의 배당수익만 추구하면 현재의 투자 성과를 놓칠 수 있다”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고배당주식과 시장 주도주를 동시에 편입하는 만큼 자본이익과 월배당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는 유일한 ETF로서 꾸준히 자산이 증식될수 있는 액티브 ETF”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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