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뉴 스페이스' 국토위성 활용 첫 세미나 개최

  • 등록 2023-02-01 오후 2:34:01

    수정 2023-02-01 오후 2:34:01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달 2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에서 지역별로 특성화된 ‘위성정보 활용 국토관리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주 세미나에서는 국토위성 활용정책, 빅데이터 구축·활용, 도시관리기술 등 국토위성 활용방안과 국토관리 활용 관련 기술개발 등을 논의하고, 산·학·연·관의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위성정보는 기상·국방·통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작황을 예측하는 ‘스마트농업’, 도시의 변화를 분석한 ‘도시계획 수립’ 등 활용범위가 늘어는 추세다.

국토부는 앞서 2021년 3월 국토위성 1호를 발사했다. 위성영상을 국토모니터링, 자원 관리, 각종 재난·재해 대응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제공 중이다.

강주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국토위성 활용이 확산되도록 산·학·연·관 우주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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