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세미나에서는 국토위성 활용정책, 빅데이터 구축·활용, 도시관리기술 등 국토위성 활용방안과 국토관리 활용 관련 기술개발 등을 논의하고, 산·학·연·관의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위성정보는 기상·국방·통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작황을 예측하는 ‘스마트농업’, 도시의 변화를 분석한 ‘도시계획 수립’ 등 활용범위가 늘어는 추세다.
강주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국토위성 활용이 확산되도록 산·학·연·관 우주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