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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직원들, '월급 240%' 성과급 받는다

21일 사내 공지, 전년보다 60%p 인상
  • 등록 2022-01-21 오후 5:33:56

    수정 2022-01-21 오후 5:39:19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LG CNS가 전 직원들에게 월급의 24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다. 개발 직군 등 일부 신입사원도 1000만원 안팎의 성과급을 받을 전망이다.

LG CNS 사옥 전경 (사진=LG CNS)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G CNS는 이달 중 지급될 성과급 지급율을 사내 공지했다. 전 직원이 동일하게 기본급의 240%를 받는다. 이는 매년 받는 초과이익분배금(PS)으로 1년 전(180%)보다 60%포인트 인상됐다.

LG CNS는 연봉의 12분의 1을 월 기본급으로 산정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연봉의 20분의 1을 월 기본급으로 산정하는 LG 주요 계열사의 기준에 따르면, 400%에 해당되는 수치다.

지난해 초 LG CNS에선 성과급 논란이 불거졌었다. 전년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도 성과급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까지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성과급을 크게 올린 것으로 보인다.

LG CNS는 지난해 3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LG CNS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44억원, 영업이익 899억원이었다. 작년 동기보다 매출은 28.2%, 영업이익은 57.2%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보다 22% 늘어난 2조6301억원, 영업이익은 66% 상승한 200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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