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작년 순이익 8683억원 '역대 최대'

영업익 전년 比 29.4% ↑
양질의 신계약 확보 영향
  • 등록 2023-02-02 오후 4:33:57

    수정 2023-02-02 오후 4:33:57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메리츠화재가 사상 최대 순익을 달성했다.

(사진=메리츠화재)
2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30.9% 성장한 8683억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7193억, 1조178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29.4%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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