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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 보면 건설부문은 매출 14조 5980억원, 영업이익 87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 248.6% 각각 증가했다. 수주가 4분기 누계 17조, 2022년 상향된 목표(16조 7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대규모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 하고 국내외 수주 물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했다.
개선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했다.
패션부문은 지난해 매출 2조 10억원, 영업이익은 18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3.2%, 80.0% 각각 증가한 수치다. 수입상품과 온라인 중심 전반적인 사업군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했다.
리조트부문은 매출 3조 3440억원, 영업이익 129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4%, 126.3% 증가한 수치다. 레저업계 수요 회복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매출 40조 4000억, 수주 13조 8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익기반을 확고히 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경기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이 수주한 양질의 프로젝트 공정을 본격화하고 패션, 바이오 등 안정적인 수익 흐름 유지를 위해 노력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바이오, 헬스케어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 등 신사업 기회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사업 성과 가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