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美재무장관, 내달 19일 한국 찾는다

인도·태평양 권역 순방 일환…작년 1월 취임 이후 처음
도쿄 방문 뒤 발리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
  • 등록 2022-06-28 오후 9:00:40

    수정 2022-06-28 오후 9:00:40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재닛 옐런(사진)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 달 19일 한국을 찾는다. 인도·태평양 권역 순방의 일환이다.

미국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옐런 재무장관이 내달 12일부터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을 잇달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옐런 재무장관이 인도·태평양 권역을 방문하는 건 작년 1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옐런 재무장관은 12~13일 일본 도쿄에 방문한 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5~16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옐런 재무장관은 19일 서울에 도착할 것이라고 재무부는 전했다.

사진=AFP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