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선물, 혼조세…PCE결과에 6월 금리인하 기대↑

  • 등록 2024-04-01 오후 10:15:41

    수정 2024-04-01 오후 10:15:4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주 휴장에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들을 흡수하며 뉴욕증시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전 9시 8분 나스닥선물은 0.2%, S&P500선물은 0.11% 오름세다.

단 다우지수는 0.017%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 `성금요일`휴일로 미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개인소비지출(PCE)가 발표됐다.

결과는 2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적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은 연준의 6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6월 25bp 첫 금리인하 가능성은 60.1%로 전 거래일 55.2%보다 5%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AI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과 채팅 및 비디오 앱 팀스를 분리해 운영하겠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가 나오며 개장 전 거래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 최근 계속된 가격 인하로 증권사들의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던 테슬라(TSLA)는 미국 내 모든 모델Y 차량에 대해 1000달러 가격 인상을 발표해 개장 전 강보합권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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