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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2024 당근 전문가모드 공식 대행사’ 선정
  • 와이즈버즈, ‘2024 당근 전문가모드 공식 대행사’ 선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는 ‘2024 당근 전문가모드 공식 대행사’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당근 전문가모드는 중소형 광고주가 직접 진행하는 간편모드와 달리 목표 맞춤형 광고 및 정밀한 타깃 적용이 가능한 광고 플랫폼이다. 해당 상품은 광고성과 측정 도구를 활용한 맞춤 보고서 생성이 가능해,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광고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당근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당근 전문가광고의 최신 광고 및 기술 지원, 베타 상품 참여 기회, 교육 지원 등을 제공받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인수한 애드이피션시와 광고주 및 인프라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당근 전문가모드 광고 상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종원 와이즈버즈 대표는 “이번 당근 전문가모드 공식 대행사 선정은 와이즈버즈의 디지털 광고 전문성에 퍼포먼스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애드이피션시의 인수 시너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양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당근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하이퍼 로컬 플랫폼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시해 매출 및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I 이윤정 기자
KDB생명, 건강관리부터 회복까지 챙기는 '버팀목New케어보험' 선봬
  • KDB생명, 건강관리부터 회복까지 챙기는 '버팀목New케어보험' 선봬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KDB생명은 고객의 건강관리와 건강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KDB케어서비스’를 탑재한 ‘버팀목New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에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발맞춰 각종 노인성 질환에 따른 건강보장, 간병, 관련 시설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KDB생명)버팀목New케어보험의 주요 특징은 장기요양 진단 및 지원(생활비, 재가·시설지원 등), 간병 지원비, 각종 노인성 질환(욕창, 당뇨, 대상포진 등) 25종의 부가특약 가입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와 필요에 맞는 보장을 선택 할 수 있다. 아울러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병원예약 및 건강검진 예약,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가사 도우미 등 총 7가지의 ‘KDB케어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양한 부가특약이 특징이다. 각 특약 가입 시 대표적인 보장설계로 장기요양 판정 시 진단보험금을 일시금과 매월 생활비로 지급 받을 수 있고,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생활비와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이용을 보장한다. 또 체증형 간병인 사용지원 설계로 가입 시점 간병인 사용 일당 지급금액이, 가입 10년 이상 시점 150%, 가입 20년 이상 시점 200%까지 체증해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이번에 신설된 ‘미래케어보장선택서비스특약’은 미래시점에 판매중인 간병보험에 부가된 특약을 추가로 가입 할 수 있어, 미래에 개발 될 치료기술 및 치료제 발전에 따라 새롭게 개발되는 보장담보를 가입 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 납입면제 관련 부가특약 가입 후, 납입면제 사유(장기요양1~2등급 판정) 발생 시 전체 보험료에 대한 납입의무를 면제해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면제는 물론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KDB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 목적의 ‘기본서비스’와 건강회복이 중점인 ‘특화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기본서비스는 최초계약일로부터 15년 이내(최초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 제공) 할 수 있다. 병원예약, 건강검진 예약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는 해당상품 가입 후, 대상질환(‘암’,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장기요양등급 1~5등급자 중 고관절 골절’) 최초 1회 진단 확정 고객에 한해 기본서비스(이용조건 동일)를 포함해 △간호사 동행 △간병인 지원 △(입퇴원 시) 차량 에스코트 △가사 도우미 △질병회복 식사서비스를 최초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 5종 합산 12회 이용이 가능하다.
2024.07.01 I 유은실 기자
공격적 가이던스·주주환원 강화…현대글로비스, 신고가
  • [특징주]공격적 가이던스·주주환원 강화…현대글로비스, 신고가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공격적인 가이던스와 주주환원책 강화에 1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 현재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전 거래일 대비 10.73% 오른 24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4만 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8일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지난해 25조원 규모였던 매출을 2030년 4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6%였던 영업이익률을 7%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아울러 기존 ‘전년도 주당배당금의 5~50% 상향’으로 규정된 배당정책을 ‘전년 대비 최소 5% 상향과 배당성향 25% 이상’으로 변경했다. 또 일대일 무상증자를 통해 주당 가격을 낮추고, 유통주식 수를 늘려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7월 15일이고, 신주는 8월 2일 상장된다. 이규복 대표는 “사업 성장과 주가 성장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중장기 사업 전략 및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7.01 I 원다연 기자
항일의병운동 이끈 최익현 관복, 민속문화유산 된다
  • 항일의병운동 이끈 최익현 관복, 민속문화유산 된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일본 침략에 맞서 항일의병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1833~1907)의 의복 등이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된다.면암 최익현(1833~1907)의 의복인 단령. (사진=국가유산청)국가유산청은 최익현의 의복인 단령(團領)과 머리에 썼던 사모(紗帽), 허리띠인 삽금대(鈒金帶), 호패(號牌), 목화(木靴) 등 총 5건의 유물을 국가민속문화유산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로 지정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최익현은 사헌부 지평, 사간원 정원 등 여러 관직을 지냈으며 1905년 일제가 대한제국 외교권을 박탈하는 을사늑약을 체결하자 이에 반발해 전북 태인(현 정읍)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70대 나이에 의병장 활동을 하다 체포돼 대마도에 유배돼 1907년 순직했다.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5건의 관복 일괄은 19세기 후반기 복식 연구뿐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단령은 최익현이 당하관(堂下官)이던 시기(1855~1870)에 착용한 것이다. 조선 후기 전형적인 당하관용 흑단령(黑團領)의 형태와 제작 양식을 지니고 있다.사모는 양쪽 뿔에 얇고 성근 평직 원단이 겹으로 씌워져 어른거리는 무늬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당상관(堂上官)용 관모로서 최익현이 당상관의 관직을 받은 1870년 이후의 것이다. 대나무와 한지로 모자 틀을 만들고 양쪽 뿔의 테두리에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사용한 점 등 조선시대 사모 제작 기술과 기본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면암 최익현(1833~1907)의 사모. (사진=국가유산청)삽금대는 개항기 조선에 소개된 셀룰로오스 나이트레이트(cellulose nitrate)로 추정되는 신소재로 제작한 모조(模造, 본떠서 만든) 대모(玳瑁) 재질의 띠돈을 부착해 제작한 것이다. 19세기 말 공예 기술의 변화 양상을 대변하는 유물로서 가치를 지닌다.호패는 제작 연대(을묘·乙卯, 1855년)와 최익현의 이름(崔益鉉)이 새겨져 있어 착용자와 제작 시기를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목화는 신의 밑창이 앞코까지 올라오는 형태에서 평평한 형태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해당하는 1870~1880년대의 유물로서 이 시기 목화 제작 기술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자료적 가치가 있다.국가유산청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한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 5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2024.07.01 I 장병호 기자
③ 투자자가 묻다...루닛 압도할 파급력 있을까
  • [딥바이오 대해부]③ 투자자가 묻다...루닛 압도할 파급력 있을까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병리단계 AI의료 기대주 딥바이오가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 이데일리는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를 직접 만나 회사 핵심 기술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아래는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초기 창업 배경은 △구글과 같은 기술 중심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이 큰 성공을 거둔 것에 영감을 받아 기술 기업의 영역을 파고들었다. 10년 동안 저널을 공부한 끝에 딥러닝의 유망한 잠재력을 알게 됐다. 이러한 깨달음과 현대자동차 보안 회사에서 퇴사한 후 저는 딥러닝의 혁신적 힘에 뿌리를 둔 회사를 직접 설립하는 모험을 시작했다.-의료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구체적인 동기가 무엇인지, 특히 수많은 질병 중 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딥러닝의 잠재적 응용 분야를 탐색하고 특정 업종에 진출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ENLITIC’이라는 회사를 알게 됐다. ‘ENLITIC’은 딥러닝을 활용하여 엑스레이에서 폐암을 감지하는 회사다. 설립자인 제레미 하워드는 처음에 기업이 문제를 제출하면, 해결책을 찾고 우승한 팀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Kaggle’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팀들의 성공을 목격하면서 저는 이 기술에 내재된 상당한 가치를 확신하게 됐다.-루닛, 뷰노, 딥바이오의 소프트웨어는 어떤 차이가 있나△다른 제품도 있겠지만 현재까지 주력으로 볼 때 루닛(328130)과 뷰노(338220)는 영상의학 기반 이미지 분석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영상의학과에서 촬영한 엑스레이나 유방조영술 이미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주로 영상의학 이미지의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을 확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반면 딥바이오는 생검이나 외과적 절제술로 얻은 디지털화된 조직 이미지에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딥바이오의 소프트웨어는 암 확진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이하게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에 병리학적 맥락에서 암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유일하게 사용 목적에 포함돼 있다.김선우 딥바이오 대표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해외 경쟁사 중에는 어떤 제품이 있나△국제적인 환경에서 주목할 만한 두 가지 업체는 ‘PAIGE AI’와 하버드 의대 병리학 교수와MIT 딥러닝 전문가가 설립한 ‘PathAI’정도다.-딥바이오의 차세대 제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청사진은 무엇인가△현재 제품 로드맵에는 전립선암 진단 제품3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방암과 폐암 등 다른 암종에 대한 개발도 진행 중이다. 또한 예후 제품 및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동반 진단 제품에도 진출 예정이다. 내년 동반 진단을 위한 표적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인Deep CDx를 출시할 계획이다.-여러 종류의 암 중에서 전립선암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근거는△몇 년 전만 해도 모든 엑스레이 기반AI가 성공적으로 디지털화 되었지만, 암 진단에 중요한 병리학 분야는 디지털화가 더디게 진행됐다. 이러한 지연은 주로 현미경으로 조직 세포를 분석하는 방식에 의존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미지 용량이 3MB로 관리 가능한 엑스레이와 달리 현미경 이미지는 2~7기가바이트에 달하기 때문에 연산에 어려움이 있다.이에 광범위한 이미지 사용을 요구하지 않고 인종별 특징이 없는 암을 찾았다. 그 결과 남성 사망률의 주요 원인인 전립선암에 주목하게 됐다. 생검을 활용하여 이미지 처리와 관련된 문제를 전략적으로 완화하고 전립선암의 고유한 특성에 초점을 맞췄다.-전립선암은 조기 발견이나 치료가 왜 그렇게 중요한 건가△전립선암이 보편적으로 말기인 것은 아니지만,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은 환자의 예후를 최적화하는 데 있다. 저희 제품의 주요 목표는 전립선암의 다단계 검사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인 정확한 진단에 기여하는 것이다. 채혈 및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 검사부터 생검, 암 확인, 글리슨 점수 매기기까지 각 단계는 잠재적 수술에 대한 후속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병리학자 도널드 글리슨이 창안한 글리슨 점수는 현미경으로 관찰한 샘의 모양을 패턴3, 4, 5로 분류하여 암의 중증도를 평가한다. 1점 차이로도 영향을 받는 누적 점수는 환자의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글리슨 점수가 7점 이상이면 더 적극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등급을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발기부전이나 배뇨장애와 같은 수술과 같은 확정적 치료의 잠재적 부작용을 알고 있는 환자들은 정보에 입각한 치료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생검 결과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소니의 소프트웨어는 병리학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여 최적의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은 전립선암 관리 과정에서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보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2024.07.01 I 김승권 기자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상장 첫날 2% 약세
  • [특징주]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상장 첫날 2% 약세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2% 넘게 하락한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481850)는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원(2.17%) 내린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신한리츠운용의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로,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를 주요 자산으로 한다. 해당 리츠는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부동산 펀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하는 리츠다. 신한리츠운용은 그동안 기관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었던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에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현재 미국 유수의 부동산 투자사가 운용 중인 USGB, PRISA, CBRE USCP에 투자하고 있다. 이 세 개의 개방형 펀드는 총 550여개에 달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는 미국 정부 기관 관련 자산이 전체의 절반 이상이라는 게 신한리츠운용 측 설명이다. 또 투자 기간 환매가 자유로워 경제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개방형 펀드에 투자하는 만큼 시장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펀드를 운용하는 리밸런싱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 주주들에게 10년 평균 연 9.2%의 배당수익률을 지급하겠다는 게 목표다.
2024.07.01 I 박순엽 기자
KB국민카드, 'KB국민 위시 데일리 카드' 출시
  • KB국민카드, 'KB국민 위시 데일리 카드' 출시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KB국민카드가KB Pay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KB국민 위시 데일리(WE:SH Daily) 카드’ 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을 깜박하고 채우지 못해서 아쉽게 혜택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KB국민 위시 데일리 카드’는 그런 걱정을 덜어준다.이 카드는 KB국민카드 대표 상품 라인업 ‘위시’시리즈의 KB Pay 특화형 상품으로, KB Pay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전월 이용실적 10만원을 채워주는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션을 달성하려면‘데일리 스탬프’를 한 달에 20개 이상 모으면 된다. ‘데일리 스탬프’는 KB Pay에 접속하여‘오늘의 스탬프 받기’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 일별 1개씩 간단하게 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40만원 미만’ 또는 ‘7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고객들이KB Pay를 통해 데일리 스탬프를 20개 이상 모으면 전월 이용실적이 충족되며, ‘선택 할인’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선택 할인’은 고객들이 자주 쓰는 영역인 △쇼핑(KB Pay 쇼핑, G마켓, 11번가, SSG.COM) △편의(GS25, CU)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생활(올리브영, 온라인 다이소몰) △먹빵(제과/아이스크림 및 패스트푸드 업종) △취향(오늘의집, 29CM,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6개 영역 중 선택한 1개 영역에 대해 KB Pay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 7천원, 80만원 이상 1만 2천원의 월 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선택 영역은 월별로 변경 가능하다.이 외에도 국내 가맹점 이용 시에 0.5% 청구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누릴 수있다. ‘위시 데일리’ 카드의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9000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위시 데일리 카드는 매일 Pay 결제 생활 속 고민을 줄여줄 핵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라며 “간단한 미션을 통해 이용실적을 채워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I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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