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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7만전자'…證 "4분기 실적 개선 부각"
  • [특징주]아슬아슬한 '7만전자'…證 "4분기 실적 개선 부각"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7만원 부근에서 아슬아슬하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적자 속 3분기 눈높이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지만, 4분기부터는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0.29%) 오른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19일) 6만9800원 종가를 기록해 지난 8월31일(6만6900원) 이후 처음 7만원을 하회해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320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오는 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최근의 주가 조정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것이란 판단이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1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반도체 부문은 4조원 규모 영업손실을 예상했다. 4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3조1000억원으로 예상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4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2년 만에 동시에 반등하고, 3조원 규모의 누적된 메모리 반도체 재고평가손실 환입이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해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올해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공급축소에 의한 수급개선과 재고 건전화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급 개선이 시작되면서 오히려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며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반도체 상승 사이클의 기울기는 가파르게 전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3.09.20 I 이은정 기자
우듬지팜, ‘664조 네옴시티’ 사우디 18만평 대규모 K스마트팜 테마파크 조성 부각 ‘강세’
  • [특징주]우듬지팜, ‘664조 네옴시티’ 사우디 18만평 대규모 K스마트팜 테마파크 조성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우듬지팜(403490)의 주가가 강세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규모 K 스마트팜 테마파크 단지 조성과 최근 체결한 스마트팜 수출 MOU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9시 17분 우듬지팜은 전일 보다 3.39% 오른 3200원에 거래 중이다.네옴시티는 사우디 북서부에 서울의 44배 넓이인 2만6500㎢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64조원)에 달한다.네옴시티 사업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사우디에 대규모 K스마트팜 테마파크 조성이 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산물 플랫폼 전문 회사 시더스 그룹 휴스템코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주(州)와 MOA(합의각서)를 체결하고 ‘KSA 시더스팜월드 조성사업’에 나선다. ‘KSA 시더스팜월드’는 60ha(약 18만평) 부지에 들어설 대규모 단지로 시더스그룹은 스마트팜 중심의 ‘첨단 농업 테마 단지’ 설계·시공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소식에 공동 사업 협약 관계인 국내 스마트팜기업인 우듬지팜이 주목을 받고 있다.우듬지팜과 휴스템코리아는 지난 4월 K스마트팜 혁신 및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K-스마트팜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을 통한 테마파크 구축과 농산물 가공 유통 시장 확대, 새로운 신상품개발, 각 지역 스마트팜 단지 개발과 해외 진출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우듬지팜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455억 규모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2023.09.20 I 최은경 기자
'6만전자' 또 후퇴…삼성전자, 1% 가까이 하락
  • '6만전자' 또 후퇴…삼성전자, 1% 가까이 하락[특징주]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1% 가까이 하락하면서 한 달도 안 돼 7만원선이 깨질 위기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코스피 시가총액 전반이 하락세다. 간밤 미 증시에서는 TSMC의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를 뒤로 하고 마이크론에 대한 반도체 업황 하락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나왔지만, 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앞두고 변동성 회피 심리에 하락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89%) 하락한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7만원을 하회한 것은 지난 8월31일(6만6900원)이 마지막이다.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6% 상승 마감했다. 앞서 지난주 대만 TSMC가 반도체 수요 둔화를 이유로 장비 주문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업황 우려를 자극하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반등한 것이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은 도이체방크가 반도체 업황 하락 사이클이 끝나고, 반도체 가격이 강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발표하면서 0.89% 상승했다. 다만 거시경제 변수가 증시를 짓누르는 양상이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대외 변수가 부재한 가운데 FOMC와 유가 상승 관련 변동성 회피 심리에 코스피에서 방어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선물 시장에서 하방에 대한 베팅이 늘어나면서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고, 외국인은 이틀 연속 선물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매크로 측면에서 연말까지 소비 둔화 우려가 나오고 정보기술(IT) 수요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업황에도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며 “반등 시점은 메모리는 계속 감산을 하고 있는 만큼 수요가 예상보다 안 좋다고 하더라도, 현물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보다는 낮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눈치보기 장세’ 흐름이 나타나는 이유로 보인다”며 “향후 실적 개선이 눈으로 확인되는 시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9.19 I 이은정 기자
한수원, 美 웨스팅하우스와 소송 승소에…원전주 강세
  • [특징주]한수원, 美 웨스팅하우스와 소송 승소에…원전주 강세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독자 원전 수출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미국 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원전주가 강세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날 대비 3.76% 오른 1만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우리기술(032820)은 1591원으로 전날 대비 21.82% 상승 중이다. 한신기계(011700)도 588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전날보다 11.79% 오른 수준이다. 이외에 서전기전(189860)(8.04%), 비에이치아이(083650)(7.61%), 지투파워(388050)(6.01%) 등도 상승세다.원전주 전반이 강세를 띠는 것은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원전 수출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웨스팅하우스가 수출통제 규정 관련 집행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10월 한수원이 폴란드, 체코 등에 수출하려는 한국형 원전에 대해 미국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수출통제 대상인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정부 허가 없이 수출을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023.09.19 I 김응태 기자
'7만전자' 또 깨지나…삼성전자, 장중 2%대 하락
  • '7만전자' 또 깨지나…삼성전자, 장중 2%대 하락[특징주]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2%대 넘게 하락하면서 또다시 7만원선이 깨질 위기다. 코스피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경계감 속 성장주 위주로 하락하면서,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하락이 부각됐던 반도체 대형주가 내림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60원(2.22%) 하락한 7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2.45%) 하락한 11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 확대 속에 장중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미국 8월 산업생산과 9월 뉴욕 연은 제조업 호조, 국제유가 배럴당 90달러대 안착과 맞물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 속에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이 시각 외국인 순매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만2000원대 재진입했지만, 지난 9월13일(종가 7만900원)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7만1000원을 하회해 움직이고 있다.금리 경계감 속 코스피 성장주 위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직전 거래일 3.01% 하락했다. 이날 TSMC는 불안한 수요를 이유로 ASML 등 장비 업종에 납품 연기를 요청햇다는 소식에 2.43% 하락했다. 반도체 장비주는 AMAT은 4.37%, 램리서치는 5.08% 급락했다. 그간 급등했던 엔비디아도 3.69% 하락했다.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도 2.66% 하락했다. TSMC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불안을 언급한 이후 장비 납품 연기 요청과 함께 미 의회가 AI 산업에 대한 규제 시행을 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지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개선 속도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며 “이 가운데 TSMC의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한 소식은 관련 종목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09.18 I 이은정 기자
"LK-99, 초전도성 확인 못했다" 발표에도 날뛰는 테마주
  • [특징주]"LK-99, 초전도성 확인 못했다" 발표에도 날뛰는 테마주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내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상온 초전도체(LK-99)라고 주장하는 물질 재현실험에서 여전히 초전도 특성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관련주가 여전히 강세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신성델타테크(065350)는 전 거래일보다 6.86% 오른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비스(250060)는 6.82%, 서남(294630)은 4.65% 뛰고 있고, 덕성(004830)과 원익피앤이(217820)도 1%대 상승 중이다 지난 14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는 5차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경희대 에너지소재양자물성연구실, 부산대 양자물질연구실이 LK-99 재현실험에 나섰지만 초전도 특성을 보여주는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경희대 에너지소재양자물성연구실이 시료를 합성한 결과 LK-99 논문에 보고된 것처럼 황화구리 불순물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온에서는 전기적으로 부도체이고, 약한 상자성 특성을 보였다.부산대 양자물질연구소가 합성한 시료는 전체적으로 초전도 특성이 아닌 반도체 특성을 나타냈다. 섭씨 영하 약 120~90도와 영상 90~110도에서는 불순물의 상전이에 의한 저항 변곡도 관찰됐다.표준연 연구진도 복합산화물을 합성했지만, 초전도성을 보이는 LK-99 재현시료를 얻어내지 못했다. 전구체인 라나카이트의 순도가 높더라도 LK-99 주상 이외에 특정해야 할 잔여상들이 너무 많아 소결조건의 재탐색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현재까지 검증위에는 △고려대 초전도 재료응용연구실 △서울대 복합물질상태연구단 △성균관대 양자물질초전도연구단 △경희대 에너지소재양자물성연구실 △부산대 양자물질연구실 △성균관대 전자활성에너지소재연구실 △한양대 고압연구소 △포항공대 물리학과에서 참여해왔다.검증위는 이달 말까지 재현 실험을 진행하고 외국 논문과 국내 재현 실험 연구 등을 검토해 다음달 중 LK-99 검증 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다.
2023.09.18 I 양지윤 기자
예스24, 어트랙트 ‘새 걸그룹 오디션’ 12회 분량 방송사 협의 中...800곡 받은 소식에 ‘강세...
  • [특징주]예스24, 어트랙트 ‘새 걸그룹 오디션’ 12회 분량 방송사 협의 中...800곡 받은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예스24(053280)의 주가가 강세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새 걸그룹을 론칭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투자를 받고 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13시 24분 예스24는 전일 대비보다 6.34% 오른 5200원에 거래 중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유튜브 콘텐츠 ‘안진용의 기자수첩’에서는 전홍준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전했다. 앞서 전 대표는 내년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밝힌 바 있다. 전 대표는 ‘안진용의 기자수첩’을 통해 “새 걸그룹의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대중들에게 공개된다”고 전했다.그는 “미국에서 곡을 받는 교두보 역할을 김세황이 하고 있다. 스웨덴 작곡가가 너무 많다. 저희 한테 800곡이 왔는데, 아직 200곡밖에 못 들어 봤다”고 덧붙였다. 전 대표에 따르면 새 걸그룹 프로젝트는 방송사와 함께 진행한다. 여러 방송국과 논의하고 있는데 편성에 맞춰서 12회 분량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어트랙트 투자사다. 회사는 지난 5월 전환사채(CB) 인수 방식으로 어트랙트에 투자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023.09.18 I 최은경 기자
이지케어텍, 사우디 국방보건부 산하 HIS 구축·AI의료 SW 닥터앤서 주관사 부각 ‘강세’
  • [특징주]이지케어텍, 사우디 국방보건부 산하 HIS 구축·AI의료 SW 닥터앤서 주관사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이지케어텍(099750)의 주가가 강세다. 10대 그룹 총수들이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한다는 소식과 네옴시티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10시 45분 이지케어텍은 전일 보다 5.74% 오른 2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은 내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중동 방문 일정에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총수는 이번 사우디 방문에 동행해 네옴시티 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소식에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이 주목받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6월 사우디 아라비아 국방보건부(MNGHA) 산하 심장질환 전문 센터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HIS)인 ‘베스트케어2.0A(BESTCare2.0A)’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또 회사는 지난 2022년 사우디 MNG-HA와 ‘인공지능(AI) 의료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지케어텍은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닥터앤서 개발사들을 대표하는 주관사다. 이지케어텍은 2014년부터 사우디 국가방위부 산하 병원의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2023.09.18 I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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