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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현대차 판매 글로벌 1위 전망...MRO 구축 이력 부각 ‘강세’
  • [특징주]토마토시스템, 현대차 판매 글로벌 1위 전망...MRO 구축 이력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토마토시스템(393210)의 주가가 강세다. 올해 역시 현대차의 글로벌 차량 판매 증가가 예상된 가운데 또다시 글로벌 1위에 등극할 것이란 내용의 보고서 발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5일 9시 45분 토마토시스템은 전일 보다 2.78% 오른 1만3690원에 거래 중이다.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4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현대차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158조2000억원을, 영업이익은 39.3% 증가한 13조7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또 삼성증권은 현대차그룹이 오는 2026년 920만 대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1위 완성차 업체로 자리잡을 것이란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글로벌 1위와 2위인 토요타와 폭스바겐의 글로벌 판매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대차그룹은 미국과 인도 판매량이 급증해 글로벌 순위를 역전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토마토시스템은 현대자동차 MRO 부문 구매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낸 업체다.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증가 전망에 ‘HTML5 기반 현대차 MRO 구매시스템 구축’을 한 토마토시스템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내뿐 아니라 현대 해외공장에서 통합 사용하는 현대자동차 핵심 업무시스템이다. 기존 액티브X 기반 시스템 문제점을 HTML5 웹표준으로 전환, 다양한 글로벌 공급 환경에서 최적 상태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체 UI솔루션 ‘엑스빌더5’를 적용해 시스템 구축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2023.06.05 I 최은경 기자
포스코인터, 경기침체 속 수익성 확대 기대감에 '강세'
  • [특징주]포스코인터, 경기침체 속 수익성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매크로(거시경제) 환경 악화에도 올해 수익성이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전 거래일보다 4.6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매출액은 37조5000억원, 영업이익이 1조27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0.1%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7.9% 늘어난 규모다.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부문은 미얀마가스전의 판매가격 상승효과가 연간 이어지는 가운데, 발전사업은 전력시장 제도 개편에 따라 LNG발전에 대한 예비력 보상범위 확대로 수익성이 예년 대비 개선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포스코에너지 합병 이후 포스코 3대 핵심사업을 총괄. 주요 일정(세넥스 3배 증산, 인니팜 정제공장이 가동했다”며 “LNG 트레이딩 본격화)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점프업이 예상되고 경기침체 국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 성공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2023.06.05 I 양지윤 기자
송원산업, 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각설에 '강세'
  • [특징주]송원산업, 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각설에 '강세'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송원산업이 최대주주의 지분 전략 매각설에 장 초반 강세다.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송원산업(004430)은 전 거래일보다 7.67% 오른 1만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송원산업은 지난 2일 “최대주주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당사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지분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조회공시 요구에 답했다. 이어 “향후 상기 매각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상상인증권은 송원산업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 지속과 플라스틱 환경 규제에 따른 성장성 한계로 최대주주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백영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오너 일가의 의지가 강했다고 알려진 점과 다수의 화학 업체, 사모투자펀드(PEP)와의 접촉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매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매각이 성사될 경우 송원그룹에는 송원물산과 경실산업이 남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3.06.05 I 양지윤 기자
디아이씨, 美 자회사 구동모터 현지 생산 부각에 10%대↑
  • [특징주]디아이씨, 美 자회사 구동모터 현지 생산 부각에 10%대↑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아이씨가 미국 현지 자회사를 통해 구동모터를 비롯한 전동화 부품 양산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54분 디아이씨(092200)는 전날 대비 10.12% 오른 5660원에 거래 중이다.디아이씨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건 미국 자회사의 구동모터 판매가 본격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시장에서 신차 판매량이 20.8% 증가했다고 밝힌 가운데, 디아이씨는 미국 자회사 ‘대일USA’를 활용해 전동화 부품의 현지 생산을 앞두고 있다. 변속기 부품 외에도 전기차(EV)용 감속기, 구동모터 및 모듈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대일USA는 오는 2024년부터 1차적으로 현대차그룹 현지 공장에 공급하는 구동모터용 로토 샤프트(Rotor Shaft)와 로토 어세이(Rotor Ass’y) 등의 주요 부품과 감속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전기차(EV) 구동 모듈까지 생산 제품을 확대해 주요 고객사에 공급한다.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법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대차그룹 조지아 공장이 2024년 하반기부터 가동이 시작되면 그 전에 관련 수주 공시가 나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06.02 I 김응태 기자
기가레인, 北미사일 요격 무기 L-SAM 발사 성공...양산 임박 ‘강세’
  • [특징주]기가레인, 北미사일 요격 무기 L-SAM 발사 성공...양산 임박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기가레인(049080) 주가가 오름세다.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 요격 가능한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의 발사 성공을 발표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일 13시 50분 기가레인은 전일 보다 2.60% 오른 1736원에 거래 중이다.국방부에 따르면 북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L-SAM가 네 번째 시험 발사를 성공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난달 30일 ‘L-SAM 종합 유도 비행시험’ 전체 과정을 국내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이번 시험은 북한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형태로 만든 표적탄을 탐지·추적해 목표 고도에서 요격하는 실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년 11월 표적탄을 처음 요격한 이후 진행된 네 번째 시험이었다.이번 성공에 따라 L-SAM은 올해까지 시험 평가를 끝내고 내년까지 체계 개발을 끝내기로 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체계 개발이 5년 만에 종료되면 양산 단계에 착수한다. 기가레인은 통신사업 및 국방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L-SAM MFR안테나세트 사업 고출력증폭단 등 국방과학연구소와 다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SAM 양산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 투자자들 관심이 기가레인에 집중되고 있다.
2023.06.01 I 최은경 기자
콤텍시스템, 엔비디아 AI플랫폼 ‘오픈시프트’ 도입...총판 담당사 ‘강세’
  • [특징주]콤텍시스템, 엔비디아 AI플랫폼 ‘오픈시프트’ 도입...총판 담당사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콤텍시스템(031820)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레드햇의 인공지능플랫폼 ‘오픈시프트’ 플랫폼을 도입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일 11시 14분 콤텍시스템은 전일 보다 6.35% 오른 10035원에 거래 중이다.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30일(현지시간)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장중 404.86달러까지 오르며 시총 1조 달러를 넘었다. 뉴욕증시에서 시총 1조 달러 클럽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에 이어 엔비디아까지 5개사에 그친다.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해 대규모 인공지능 구축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부각되고 있다. 레드햇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3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업계 표준 서버에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배포를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에서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에 이르기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이다. 이번 발표로 소프트웨어 정의 5G 가상화 기지국 및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비디아 컨버지드 가속기와 엔비디아 애리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콤텍시스템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총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06.01 I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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