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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동국제약, 52주 신고가…하반기 中 시장 진출 기대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동국제약(08645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반기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현재 동국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77%(3600원) 오른 1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만5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하반기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중국 시장 진출이 예상된다”며 “이미 센텔리안24의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 파트너사 확보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국내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고, 중국 내에서 ‘더마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성공 가능성은 크다”며 “화장품 매출의 고성장과 주식분할에 따른 유통주식 수 확대 등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동건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33%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92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 속 헬스케어 사업부의 화장품 매출 고성장으로 호실적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0.07.06 I 박정수 기자
  • [특징주]컴투스, 52주 신고가…2분기 호실적 기대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컴투스(07834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3.56%(4400원) 오른 1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8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액 1365억원, 영업이익 38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38.9%, 63.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실적 급반등은 지난 4월 13일에 단행한 서머너즈워 출시 6주년 기념 이벤트 효과와 야구게임 매출 호조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는 출시 6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후 최근 3년 중 최고의 일일이용자수(DAU)를 기록하는 등 매출 증가 효과가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며 “야구게임도 4월부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5월부터는 프로야구 개막 효과로 호조세가 더욱 탄력을 받았다”고 전했다.특히 올해 4분기 모바일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 ‘서머너즈워:백년전쟁’과 내년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등으로 멀티플 디스카운트의 원인인 신작 모멘텀 부재 문제도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성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말과 4분기 초부터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관련 신작모멘텀이 작동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며 “신규 목표주가의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R)도 12.4배로 글로벌 피어 평균 목표 PER 25.6배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2020.07.06 I 박정수 기자
  • [특징주]위더스제약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도 상회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위더스제약(33035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위더스제약 주가는 시초가대비 8000원(25.16%) 오른 3만98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1만5900원)보다는 150.31% 웃도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 공모가를 1만59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2004년에 설립한 위더스제약은 의약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는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제제 기술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퍼스트제네릭(첫 번째 복제약) 및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용시설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기술을 확보하며 지속 성장해왔다. 이 제약사는 개량신약 연구개발(R&D)을 위해 선제적 투자를 이어왔다. 특히 국내 소수 제약사만 보유하고 있는 이중정 의약품의 제제 및 타정 기술을 확보했다. 이중정이란 알약 속에 다른 하나의 알약이 들어 있게 만든 약으로, 서로 섞여서는 안 되는 두 약품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이중정은 약 효과가 각각 유지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위더스제약은 회사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퍼스트제네릭을 포함한 이중정 2개 품목을 개발 완료해 올해와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0.07.03 I 박태진 기자
  • [특징주] 팬엔터테인먼트, 中텐센트와 파트너십에 '강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팬엔터테인먼트(068050)가 중국 텐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05원(6.60%) 오른 49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Tencent) 그룹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혁신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OST 앨범 음원에 대한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텐센트 산하 음악 산업 부문 텐센트 뮤직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KUGOU뮤직, KUWO뮤직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8억 명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거대 기술기업인 텐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은 자사의 콘텐츠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유통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미”라고 설명했다.이어 “텐센트 뮤직과 2020년 하반기 기대작 ‘청춘기록’ OST 앨범 음원 유통 공급 계약도 추진한다”며 “텐센트와 오래 전부터 구축해 온 협력 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익성을 높이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7.02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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