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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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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성북갑을, 민주당 김영배·김남근 당선 확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배·김남근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9분 개표가 67.48% 진행된 서울 성북갑에서 김영배 후보의 득표율은 54.75%(4만9598표)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 69.49%인 성북을에서도 김남근 후보가 55.7%(4만6919표)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성북갑 김영배 후보(왼쪽)와 성북을 김남근 후보(오른쪽).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0
I
김응태 기자
[속보]서울 동대문갑을, 민주당 안규백·장경태 당선 확실
[이데일리 이도영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서울 동대문갑 후보와 장경태 동대문을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6분 개표가 77.21% 진행된 동대문갑에서 안 후보의 득표율은 51.57%(4만630표)를 기록하고 있다.개표율 76.49%인 동대문을에서도 장 후보가 53.93%(4만4055표)로 앞서고 있다.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한 안규백(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동대문을 장경태 민주당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0
I
이도영 기자
[속보]서울 중랑갑을, 민주당 서영교·박홍근 당선 확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박홍근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2분 개표가 80.97% 진행된 서울 중랑갑에서 서 후보의 득표율은 61.34%(4만8849표)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 63.17%인 중랑을에서도 박 후보가 56.65%(4만5647표)로 앞서고 있다. 민주당 중랑갑 서영교 후보(왼쪽)와 중랑을 박홍근 후보(오른쪽).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0
I
김응태 기자
[속보]서울 관악을, 민주당 정태호 당선 확실
[이데일리 이도영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을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6분 개표가 49.72% 진행된 관악을에서 정 후보의 득표율은 61.09%(3만8802표)를 기록하고 있다.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0
I
이도영 기자
[속보]서울 중·성동갑,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당선 확실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0일 오후 11시 28분 개표율 88.5% 상황에서 전 후보의 득표율은 51.8%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 48.3%를 앞서고 있다.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후보가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1)
2024.04.10
I
이수빈 기자
[속보]서울 종로, 민주당 곽상언 당선 확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0일 오후 11시27분 개표율 83.82% 상황에서 곽 후보는 득표율 50.26%(3만6932표)로 44.90%(3만2991표)를 얻은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
2024.04.10
I
경계영 기자
[속보]충남 첫 당선 확실은 국민의힘 성일종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충남 첫 당선자기도 하다. 10일 오후 11시22분 개표율 98.66% 상황에서 성일종 후보는 득표율 51.46%(6만9543표)로 3선 성공이 확실시됐다.
2024.04.10
I
경계영 기자
[속보]서울 강북갑을, 민주당 천춘호·한민수 당선 유력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춘호·한민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6분 개표가 50.81% 진행된 서울 강북갑에서 천 후보의 득표율은 54.28%(2만2927표)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 55.57%인 강북을에서도 한민수 후보가 50.1%(2만3443표)로 앞서고 있다. 민주당 강북갑 천춘호 후보(왼쪽)와 강북을 한민수 후보(오른쪽).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0
I
김응태 기자
[속보]서울 구로갑을, 민주당 이인영·윤건영 당선 확실
[이데일리 이도영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인영·윤건영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0분 개표가 45.45% 진행된 구로갑에서 이 후보의 득표율은 56.87%(3만7238표)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 68.98%인 구로을에서도 윤 후보가 60.00%(3만9997표)로 앞서고 있다.서울 구로갑에 출마한 이인영(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구로을 윤건영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0
I
이도영 기자
[속보]제주 제주갑을, 민주당 문대림·김한규 당선 확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대림·김한규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5분 개표가 53.31% 진행된 제주갑에서 문 후보의 득표율은 58.98%(3만9328표)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 54.41%인 제주을에서도 김한규 후보가 61.04%(4만466표)로 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대림(왼쪽)·김한규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0
I
경계영 기자
[속보]美 3월 근원소비자물가 3.8%↑…예상치 소폭 웃돌아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3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10일 (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8%로 월가가 집계한 예상치(3.7%)를 웃돌았다.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지표로, 기조적 물가 흐름을 볼 수 있다. 지난달에도 3.8%를 기록한 바 있다.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시장 예상치(0.3%)를 웃돌았다. 석달연속 0.4%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다.에너지, 식품 등 포함한 헤드라인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전월 대비 0.4% 각각 올랐다. 시장예상치는 각각 3.4%, 0.3% 였다.
2024.04.10
I
김상윤 기자
[속보]SBS 출구조사, 민주·민주연합 183~197·국민의힘·미래 85~100·조국혁신당 12~1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22대 총선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
2024.04.10
I
경계영 기자
[속보]KBS 출구조사, 민주·민주연합 178~196·국민의힘·미래 87~105·조국혁신당 12~1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22대 총선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
2024.04.10
I
경계영 기자
4월 26일 공개 '종말의 바보', 스틸컷 공개…유아인 언급 無
‘종말의 바보’[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종말의 바보’가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9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각자의 방식대로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웅천시 시민들의 다양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중학교 교사 ‘세경’(안은진)이 아이들을 보호하고 시위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자신의 신변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그의 다짐과 신념을 보여준다. 안은진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때로는 강단 있는 모습을, 때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세경’ 캐릭터를 공감 속에 그려낼 예정이다. 사라진 주임신부를 대신해 신도들을 보살피는 보좌신부 ‘성재’(전성우)는 사제복을 입고 강단 앞에 선 모습으로 각종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사람들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성 시킨 전성우는 사제로서 사람들을 위로하면서도, 스스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성재’의 감정을 심층적으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인 ‘인아’(김윤혜)의 스틸들은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관리하는 책임자다운 모습으로 그가 선보일 활약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시민들을 지키는 강인하고 우직한 모습을 선보이는 김윤혜는 ‘인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가 믿는 최선을 향해 나아가는 웅천시 시민들도 눈길을 끈다.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는 상황에서 항상 붙어 다니는 ‘소민’(김보민), ‘진서’(김강훈), ‘하율’(김도혜) 삼총사가 철조망을 한가운데 두고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매일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종말 불신론자들의 시위,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아이들을 보호하려고 하는 어른들의 모습까지. 계속되는 재난 속보와 끊임없이 벌어지는 범죄 등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게 될 웅천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성당을 나와 기도를 드리는 신도들, 다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은 피할 수 없는 종말 앞에서도 남은 시간을 다 같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보여준다. 종말을 앞둔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한 ‘종말의 바보’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이들의 서사, 이들이 함께 엇갈리고 어우러지며 펼칠 이야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종말의 바보’는 출연 배우 유아인이 마약 스캔들에 휩싸이며 공개가 연기된 바. 공개를 앞둔 홍보에서도 유아인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종말의 바보’는 4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2024.04.09
I
김가영 기자
[속보]뉴욕증시 혼조세 마감…S&P500 0.03%↑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8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하락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03% 상승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4% 하락 마감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거래소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2024.04.09
I
이소현 기자
[속보]대만 TSMC에 美 반도체 보조금 66억달러 지원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상무부가 7일(현지시간) 세계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에 반도체 보조금 66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TSMC 로고(사진=AFP)
2024.04.08
I
이소현 기자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 계획 없어"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2024.04.08
I
권오석 기자
[속보]상급병원 무급휴가 간호사 2차병원 근무…의견 청취 중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상급종합병원의 무급휴가 간호사가 지역 2차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현장 건의에 대해 간호협회를 통해 현장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견을 청취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4.04.08
I
이지현 기자
日실질임금 23개월 연속 감소…리먼 쇼크 이후 15년 만에 최장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일본 노동자 실질임금이 2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먼 브러더스 사태 발생 무렵 이후 15년 만에 최장기간 감소세다.지난 3월 2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밖에서 한 남성이 일본 닛케이 주가 평균과 미국 달러 대비 현재 엔화 환율을 표시하는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2월 근로통계조사’(속보치)에서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1.3% 감소했다. 교토통신은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91년 이후로 보면 리먼 쇼크 등으로 경기가 침체한 2007년 9월부터 2009년 7월까지와 같은 최장기간 감소”라며 “물가 상승에 임금 상승이 미치지 못해 가계는 2년 가까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2월 실질임금 감소 폭은 지난해 전체 감소율인 2.5%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1월 감소율 1.1%보다는 높았다. 후생노동성은 “물가 상승세가 안정됐다”고 분석했다.일본 정부는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탈피를 위해 물가 상승에 뒤지지 않은 임금 인상을 기업에 독려했으며, 최근 기업들은 노동조합 요구를 반영해 비교적 큰 폭의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 일본 최대 노동조합 조직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는 지난 4일 평균 임금 인상률이 5.24%로 중간 집계됐다고 발표했다.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임금인상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봄철 임금 협상인 ‘춘투’(春鬪) 결과는 3월 이후 실질임금 통계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러한 임금 인상이 중소기업에 확산될지, 앞으로 물가 동향이 주목된다고 교토통신은 전했다.
2024.04.08
I
이소현 기자
[속보]군의관 권역외상센터 파견…국방부 협의 중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군의관을 권역외상센터에 일정 기간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군의관들이 지역 외상센터에 일정 기간 파견 나와경험을 쌓고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한 바 있다.
2024.04.08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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