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존도 낮추는 애플...팀 쿡 ‘2억 5천만 달러 투자’ 싱가포르 방문

  • 등록 2024-04-20 오전 4:46:30

    수정 2024-04-20 오전 4:46:3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탈 중국 전략을 모색 중인 애플의 CEO 팀 쿡이 동남아 지역을 순회하던 중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애플이 싱가포르 사업에 2억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쿡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X(이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싱가포르의 유명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관광 명소에서 현지 사진작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시하며 싱가포르 도착을 확인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쿡의 방문은 19일(현지시간)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차기 총리인 로렌스 웡, 현직 리셴룽과의 회담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총리와의 만남으로 쿡 CEO의 동남아 순방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쿡은 동남아 순회 일정 가운데 베트남을 방문해 애플 개발자 및 사용자들을 만나고, 인도네시아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