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에너지 섹터 분산투자, 기술株 리스크 완화”

  • 등록 2024-02-17 오전 5:56:59

    수정 2024-02-17 오전 5:56:5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BNP 파라바는 16일(현지 시각) 에너지 섹터에 투자하면 현재 시장서 나타나고 있는 대형 기술주의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NP 파라바의 애널리스트인 그레그 보우틀은 올해 기술 섹터의 상승 폭은 좁았고, ‘M7’ 구성기업들의 차별화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서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 수익률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보우틀은 에너지는 기술주와 상관관계가 가장 낮은 섹터라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는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섹터다. 에너지가 자본 수익률 측면에서도 미국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섹터며, 배당금과 환매를 모두 포함하면 총 8.5%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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