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다문화가정 시댁에 우유칼슘 후원

  • 등록 2022-01-21 오후 2:35:12

    수정 2022-01-21 오후 2:35:4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다문화센터 결혼이민여성의 시부모님들을 위해 골든밀크 우유칼슘 선물세트 120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267980) 창업주 김복용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1993년 설립됐다. 재단 핵심 가치인 사회공헌과 상생, 윤리경영에 따라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진암사회복지재단이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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