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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출판노동에 대하여…28~30일 ‘파주 에디터스쿨’

출판도시문화재단 주최로 온·오프라인 개최
주제 ‘지속가능한 에디터: 책 안의 모험, 책 밖의 모험’
  • 등록 2022-06-23 오전 10:45:03

    수정 2022-06-23 오전 10:45:0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제8회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 프로그램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열린다.

에디터스쿨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출판환경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편집자적인 측면에서 독자에 대해 탐구하고 그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한다.

이번에는 현장 강연(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뿐 아니라 줌(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도 진행하며, 2학기 프로그램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1학기 주제는 ‘지속가능한 에디터: 책 안의 모험, 책 밖의 모험’이다. 지속가능성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하나의 구호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출판산업 역시 지속가능을 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그 초점이 책을 만드는 사람, 즉 출판노동자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에 초점을 맞춰 조명해본다.

1학기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주제강연, 포럼으로 구성된다. 첫날 기조강연에서는 베스트셀러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해가는 비결과 과정을 일본 선마크출판사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이어지는 주제강연에선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가 ‘나의 출판 노동자 해방일지’를 주제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 출판노동자에 집중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29일에는 성기병 다산북스 사업1팀 편집자, 강윤정 문학동네 국내문학1팀 차장, 임수선 문피아 웹툰사업팀장이 주제 강연을 이어간다. 30일 진행하는 포럼에선 지속가능한 출판을 향한 다각적인 시도와 꾸준한 노력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건강한 출판생태계를 함께 고민한다.

출판, 특히 편집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사전 신청은 출판도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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