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 '5인 모임 금지' 등 거리두기 14일까지 연장

  • 등록 2021-07-07 오전 11:07:04

    수정 2021-07-07 오전 11:07:0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지난 4일부터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시행하고 있으나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라 긴급히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이 수도권에서만 유예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사장님이 ‘7월 1일부터 6인까지 식사가능’ 안내문에 ‘X’표시를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