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써브웨이, 새우 1.5배 커진 ‘뉴 쉬림프 시리즈’ 출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더 크고 통통한 새우로 속을 가득 채운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등장했다.(사진=써브웨이)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뉴 쉬림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뉴 쉬림프 시리즈는 2019년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쉬림프 메뉴’와 2021년 한국 단독 로컬 메뉴로 한정 출시돼 이국적이면서도 기분 좋은 매콤함으로 큰 사랑을 받은 ‘스파이시 쉬림프’의 새우 사이즈를 키워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특히, ‘스파이시 쉬림프’의 경우,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한정 재출시 된 데 이어 올 여름에도 다시 한번 출시됐다. 기존 대비 약 1.5배 커진 새우 다섯 마리를 활용해 이전보다 더욱 풍부해진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신선함과 영양까지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종류는 ‘뉴 쉬림프 샌드위치’,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뉴 쉬림프 샐러드’,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샐러드’ 등 총 4종이다.가격은 15cm 기준 뉴 쉬림프 샌드위치 7600원,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7900원이며, 샐러드는 뉴 쉬림프 샐러드 9400원, 뉴 스파이시 쉬림프 샐러드 9700원이다.한편, 써브웨이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 차은우가 출연하는 뉴 쉬림프 시리즈 광고를 공개했다.
- 주목할 인디 뮤지션 10팀 만난다…8일부터 '2023 M 인디열전'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마포음악창작소는 ‘2023 M 인디열전’을 오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서울마포음악창작소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2023 M 인디열전’ 참여 뮤지션 선셋 온 더 브릿지, 섬머, 이아람, 다양성. (사진=마포문화재단)‘M 인디열전’은 무소속 독립 뮤지션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총 402팀이 공모에 참여했다. 40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뮤지션 10팀이 무대에 오른다.오는 7월 8일 첫 무대는 4인조 하드록 밴드 선셋 온 더 브릿지(Sunset On The Bridge)의 단독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70년대 그룹사운드 데블스 리더 김명길의 아들 김현우가 보컬로 있는 밴드다. 올해 4월에 발매한 EP앨범 ‘프리덤 트레인’(Freedom Train)을 라이브로 처음으로 선보인다.이어 7월 22일 두 번째 공연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섬머, 이아람의 무대로 꾸민다. 8월 26일에는 MZ세대 4명이 한 팀을 이룬 모던록 밴드 ‘다양성’이 관객과 만난다. 9월 9일에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 오붓, 9월 23일에는 ‘202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앨범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에이 트레인(A.TRAIN)이 출연한다.이밖에도 밴드 ‘3.14’(10월 14일), 월드뮤직 뮤지션 솜다와 더스키80(11월 3일), 밴드 경기남부재즈(11월 18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12월 8일과 9일에는 올해 선정 뮤지션 10팀이 모두 참여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라이브 무대를 1005석 규모의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한다.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5년 동안 ‘2023 M 인디열전’은 무대에 갈증을 느껴온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게 자양분 같은 지원사업이었다”라며 “올해는 서울마포음악창작소 뿐만 아니라 1004석 대극장 공연 기회도 마련하는 만큼, 장르를 불문한 참신한 음악들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뮤지션들의 재기발랄한 무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 M 인디열전’ 공연은 전 회차 무료로 진행한다. 공연별로 이메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2023 M 인디열전’ 참여뮤지션 오붓, A.TRAIN, 3.14, 솜다, DUSKY80. (사진=마포문화재단)
- 삼성전자, 실제 집 구조 반영한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 첫 선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가 실제 집 평면도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적용한 ‘맵 뷰’(Map View) 기반 홈 IoT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020년부터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을 적용해 왔다. 해당 솔루션이 적용된 아파트는 13만여세대로 국내 가전업체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삼성전자 모델이 ‘맵 뷰(Map View)’ 기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홈 IoT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은 집 안의 가전제품, 조명, 냉·난방기, 환기 장치, 전동 블라인드·커튼 등 다양한 기기를 한 곳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정보, 무인 택배 관리, 방문 차량 등록 등 편의 정보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업그레이드된 홈 IoT 솔루션은 스마트싱스 내 스마트 아파트 기능의 메인 화면을 해당 세대의 평면도를 바탕으로 한 맵 뷰를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실제 집 구조를 반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공간별 기기 상태와 온도, 공기질, 에너지 사용량을 한 눈에 파악하고 제어한다. 기기별로 냉난방, 공기질, 천장 조명, 전력 사용량 등을 모아 관리할 수도 있다.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 내 ‘스마트 아파트’와 연결하면 입주자가 직접 공간별로 기기를 자동 연동·분류하는 기능도 갖췄다.삼성전자는 타운하우스 등 프리미엄 단독 주택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공유 주택 등 아파트 외 다양한 주거 형태를 대상으로 스마트싱스가 제공하는 홈 IoT 가치를 확대할 계획이다.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맵 뷰’ 기능을 통해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각 공간 내 자동 위치시켜 주는 한편,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파트는 물론,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도 생활의 격을 높일 수 있는 홈 IoT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맵 뷰 기반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이 적용된 실제 화면. (사진=삼성전자)
- 하동근, '화밤' 첫 출연… 축구부터 로맨스까지 '잔끼' 폭발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가수 하동근이 축구 실력부터 로맨스 케미까지 ‘잔끼’를 대폭발시켰다.하동근은 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잔끼자랑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방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그는 축구복을 입고 ‘화밤’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범상치 않은 축구복 패션을 본 MC 붐과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로 축구를 잘 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에 하동근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현란한 발재간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데뷔곡인 ‘꿀맛이야’를 축구 퍼포먼스를 활용해 선보이는가 하면, 안성훈의 ‘좋다’를 부르면서도 축구공을 온몸에 ‘착붙’하는 묘기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잔끼 왕자’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하동근은 잠시 후 ‘데스매치’에서 은가은과 맞붙었다. 그런데 노래 대결 전, MC 붐은 “기선제압용 게임으로 ‘당연하지’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은가은은 “너 나한테 관심 있지?”라며 당찬 선공을 날렸다. 이에 하동근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끝내 침묵을 지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동근의 당황한 모습을 ‘1열 직관’한 홍자와 별사랑 등은 “진짜 좋아하나 봐~”라며 과몰입 했고, 붐과 장민호 역시 “그냥 ‘당연하지’ 하면 되는 건데?”라며 하동근의 속내를 떠봤다.하동근은 “가까이서 뵌 것이 처음인데, 진짜로 예쁘시다. 심장이 뛴다”라고 밝히며 은가은의 경계심을 완전히 녹여버렸다. 결국 은가은은 “오늘 이기시라”며 하동근의 승리를 기원해 웃음을 더했다. 하동근의 승리로, 이날 그가 속한 장민호 팀은 상대팀인 붐 팀을 누르면서 최종 승리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하동근님의 축구 실력, 완전 대박이네요”, “역시 축구 선수 출신 맞았네!”, “예능 초보라니 말도 안 됩니다. 예능 천재의 탄생인데요”, “‘내일은 미스터트롯2’ 이후 모처럼 ‘화밤’에서 만나니 넘 반가웠어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또한 ‘미스터트롯’ 시즌1~2에서 함께 우정을 쌓은 안성훈 역시, ‘화밤’을 모니터하며 자신의 노래 ‘좋다’를 부른 하동근을 캡처해 SNS에 올리며 “최고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과 의리에 팬들도 “보기 좋다”며 열혈 응원했다.하동근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사랑님’으로 올하트를 받은 ‘트롯계 동근해’이자 전천후 멀티테이너다. 현재 이벤트TV ‘트롯(별) 어린왕자’의 단독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에서도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미스터트롯2’ 나상도에 이어 지난 6월 고향인 남해군 홍보대사로도 정식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