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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 미술계에도 활력주길"…구자열, 키아프 이끈다
  • "글로벌 리더십, 미술계에도 활력주길"…구자열, 키아프 이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는 ‘프리즈’라는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구자열 회장의 국제적 역량이 미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의 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013년부터 키아프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이후 9년만의 변화다.한국화랑협회 관계자는 16일 이데일리에 “구 회장은 지난해 ‘키아프 서울 2021(Kiaf SEOUL 2021)’에도 참석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해왔다”며 “한국미술시장이 글로벌 아트마켓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구 회장의 리더십이 한국 미술의 선진도약을 이끌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LS그룹 공익재단인 송강재단의 이사장으로서 문화예술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영재를 선발해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구 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서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던 인물”이라며 “문화예술계에서도 글로벌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으로 보고 위원장으로 추대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글로벌 경영·추진력 정평”195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구자열 회장은 LS그룹 초대 회장이자 사촌 형인 구자홍 회장에 이어 LS그룹의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아버지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이다. 구 회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비즈니스스쿨을 수료했다. 1978년 럭키금성상사(현 LG상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15년 동안 전 세계 무역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1995년 LG증권(현 NH투자증권) 국제부문 총괄 임원으로 일하면서 국제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았다.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 회장은 내수 중심이었던 LS그룹을 전 세계 25개국에 현지 생산·판매법인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제31대 한국무역협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등에도 힘을 싣고 있다. 구 회장이 대중소 수출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현장 일정만 50회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구 회장은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해외 유명 갤러리들이 국내에 진출한 것은 물론 국내 작가들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 경영인으로서 구 회장의 노하우가 미술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키아프는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다. 지난해 10월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5일간 약 8만 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6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오는 9월 2일 개막하는 올해 키아프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Frieze)’와의 공동개최로 전 세계 미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키아프는 이 기간에 맞춰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미디어 아트와 NFT에 중점을 둔 새로운 미술시장 플랫폼 ‘키아프 플러스(Kiaf PLUS)’도 론칭할 예정이다.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한국무역협회).
2022.02.16 I 이윤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국토교통부 안석환 ▲종합교통정책관 윤진환 ▲항공정책관 김헌정 ▲부산지방항공청장 한동민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 안석환●국방부 ◆부이사관 승진 ▲계획예산관실 인력운영예산담당관 신재연 ▲군수관리관실 물자관리과장 김경욱 ▲국방부(국가안보실 파견) 김종덕 ◆서기관 승진 ▲감사관실 강성구 ▲기획관리관실 엄은성 ▲계획예산관실 이대호 ▲국제정책관실 윤세진·장영해 ▲보건복지관실 신혜명 ▲군수관리관실 배성준·심나영 ▲군사시설기획관실 강호정 ▲전력정책관실 김다영 ◆기술서기관 승진 ▲계획예산관실 신장석 ▲국방전산정보원 전범진●특허청 ◆과장급 승진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진용●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겸 기반조성이사 김병수 ▲수자원관리이사 김규전 ▲농어촌개발이사 송성일●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급 승진 ▲디지털혁신처장 이원기 ▲비서실장 이주표 ◆2급 승진 ▲노무복리부장 석영지 ▲마케팅지원부장 윤상영 ▲조직관리부장 김준호 ▲청렴감찰부장 강형모 ▲강원지역본부장 조규선 ◆상위직위 전보 ▲수급관리처장 김병석 ▲디지털기획부장 윤미 ▲양념특작부장 조성배 ▲정책금융부장 이영선 ▲식품수출부장 남상희 ▲식량육성팀장 강선영 ▲수출기반부장 오세원 ▲푸드플랜부장 손정호 ▲유통정보부장 한기수 ◆관리자 전보 ▲기획조정실장 전기찬 ▲경영지원처장 안병희 ▲비축사업처장 김창국 ▲식량관리처장 김권형 ▲해외사업처장 장인식 ▲유통조성처장 이문주 ▲공공급식처장 임재형 ▲e커머스사업처장 정연수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권오엽 ▲미래사업협력부장 한만우 ▲전략기획예산부장 박제형 ▲경영지원부장 곽정화 ▲인재지원부장 김광진 ▲법무지원부장 김의정 ▲기금관리부장 김서령 ▲빅데이터사업부장 이정석 ▲ICT기반부장 길승관 ▲수급기획부장 이윤영 ▲품질안전부장 성광돈 ▲미곡부장 김진섭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식량공급팀장 이수직 ▲수출기업육성부장 이성복 ▲수출정보분석부장 유명근 ▲신시장개척부장 권현주 ▲식품기획정보부장 박군식 ▲수산기획팀장 구자성 ▲수산식품수출팀장 홍성호 ▲공공식품지원부장 서병교 ▲산지유통부장 박향섭 ▲시장지원부장 이승훈 ▲교육운영부장 민경후 ▲유통연구소장 김영범 ▲화훼사업지원부장 권홍 ▲분화부장 김상백 ▲공공급식부장 황도연 ▲급식지원부장 오창준 ▲급식시스템부장 금동우 ▲플랫폼지원부장 김준록 ▲센터운영부장 문용현 ◆해외지사 전보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지사장 박성국 ◆교육파견 ▲서울대학교 강계원 손용규 ▲세종연구소 고혁성 ▲국방대학교 정일권 ▲통일교육원 공영미●이화여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겸 AI융합학부장 채기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부원장 강윤철 ▲미디어예술인문학협동과정 주임교수 김도훈 ▲약학부장 겸 약학전공 주임교수 임경민 ▲미래산업약학전공 주임교수 배승진 ▲뇌·인지과학부장 조제원 ▲인공지능전공 주임교수 민동보 ▲이화어린이연구원장 김희진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한샘 ◆본사 부사장 승진 ▲키친바흐사업본부 김덕신 ◆본사 상무 승진 ▲특판사업본부 송기룡 ▲경영기획실 손영동 ◆본사 이사 승진 ▲경영지원실 정윤환 ◆본사 이사대우 승진 ▲경영지원실 ESG지원부 곽상훈 ▲SCC본부 개발지원부 고영남 ◆계열사 전무 승진 ▲한샘개발 노정현 ◆계열사 이사 승진 ▲한샘서비스 이종진 ●KB증권 ◆신규 선임 ▲연금사업본부장(상무) 김상혁●SBI저축은행 ◆상무이사 ▲부동산금융본부장 안상희 ▲IB본부장 박응조 ◆이사 ▲IB사업부장 안락준
2022.02.16 I 박경훈 기자
기둥 파손 마두동 상가건물, 안전진단 'E등급'…"즉각 사용 중단해야"
  • 기둥 파손 마두동 상가건물, 안전진단 'E등급'…"즉각 사용 중단해야"
  •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난해 말 기둥 파손 사고가 발생한 고양 마두동 상가건물의 사용을 즉각 중단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고양시는 16일 일산동구 마두동 상가 건물 기둥파손 사고와 관련해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안전진단결과를 발표했다.안전진단은 한국건설안전협회가 △사고 발생원인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유무 △구조적 안전성 △손상상태 등에 대해 올해 1월 1일부터 45일 동안 실시했다.정밀안진전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고양시 제공)진단 결과 건축분야 주요원인으로 △말뚝(pile)지정 기초를 매트(mat)기초로 변경 시공 △지하 3층 매트기초 하부의 한쪽은 인접건물 외벽지지, 다른 쪽은 연약지반으로 지내력 불균형 발생 △지하층 벽체 콘크리트 강도측정 결과 설계기준 강도를 충족하지 못하는 점 △건축물 준공 후 관리주체의 유지관리 미흡 등이 꼽혔다.토목분야에서는 △해당 건축물과 인접건축물간의 지반 높이 차이(10m)에 따른 지하수 유출문제에 대한 고려 미흡 △건축물 지하층 한쪽 면 외벽 미시공으로 구조벽체를 형성하지 못해 지하수 유입 △매트기초 지반이 지하수 및 토립자 유출로 인해 연약해져 부동침하 발생 △지하층 지하수 및 토립자 유출 등에 대한 유지관리 미흡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이같은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 현재 시설물 상태 및 안전성 종합평가 결과는 ‘E등급(불량)’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요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건축물의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을 해야 하는 상태’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부동침하 방지를 위해 매트기초를 말뚝지정 기초형식으로 변경하고 지하층 슬래브 보강(H형강 설치)과 상부보 보강(강판보강), 지하층 기둥 보강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또 우선적인 기초 지반 보강공사와 인접 건축물에 대한 차수조치도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건축물 소유자 및 관리단에 이번 긴급 안전진단결과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보강하거나 재건축 하도록 통보 할 예정이다.아울러 소유자 측과 협의해 지반 및 건축물의 안정성 확보 시까지 지하층 일부에 지반보강 공사 및 지하 2층 구조보강 공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재준 시장은 “사고원인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사안 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6 I 정재훈 기자
  • [인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승진 및 전보 <1급 승진> ▲디지털혁신처장 이원기 ▲비서실장 이주표 <2급 승진> ▲노무복리부장 석영지 ▲마케팅지원부장 윤상영 ▲조직관리부장 김준호 ▲청렴감찰부장 강형모 ▲강원지역본부장 조규선 <상위직위 전보> ▲수급관리처장 김병석 ▲디지털기획부장 윤미 ▲양념특작부장 조성배 ▲정책금융부장 이영선 ▲식품수출부장 남상희 ▲식량육성팀장 강선영 ▲수출기반부장 오세원 ▲푸드플랜부장 손정호 ▲유통정보부장 한기수 <관리자 전보> ▲기획조정실장 전기찬 ▲경영지원처장 안병희 ▲비축사업처장 김창국 ▲식량관리처장 김권형 ▲해외사업처장 장인식 ▲유통조성처장 이문주 ▲공공급식처장 임재형 ▲e커머스사업처장 정연수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권오엽 ▲미래사업협력부장 한만우 ▲전략기획예산부장 박제형 ▲경영지원부장 곽정화 ▲인재지원부장 김광진 ▲법무지원부장 김의정 ▲기금관리부장 김서령 ▲빅데이터사업부장 이정석 ▲ICT기반부장 길승관 ▲수급기획부장 이윤영 ▲품질안전부장 성광돈 ▲미곡부장 김진섭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식량공급팀장 이수직 ▲수출기업육성부장 이성복 ▲수출정보분석부장 유명근 ▲신시장개척부장 권현주 ▲식품기획정보부장 박군식 ▲수산기획팀장 구자성 ▲수산식품수출팀장 홍성호 ▲공공식품지원부장 서병교 ▲산지유통부장 박향섭 ▲시장지원부장 이승훈 ▲교육운영부장 민경후 ▲유통연구소장 김영범 ▲화훼사업지원부장 권홍 ▲분화부장 김상백 ▲공공급식부장 황도연 ▲급식지원부장 오창준 ▲급식시스템부장 금동우 ▲플랫폼지원부장 김준록 ▲센터운영부장 문용현 <해외지사 전보>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지사장 박성국 <교육 파견> ▲서울대학교 강계원, 손용규 ▲세종연구소 고혁성 ▲국방대학교 정일권 ▲통일교육원 공영미
2022.02.16 I 원다연 기자
코웰패션, 작년 매출 6737억 ‘역대 최대’…패션이 끌었다
  • 코웰패션, 작년 매출 6737억 ‘역대 최대’…패션이 끌었다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코웰패션(033290)이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7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9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코웰패션)작년 호실적은 패션사업부의 연속 성장과 지난 10월 인수한 로젠 주식회사의 실적(4분기) 반영에 힘입었다. 영업이익은 재고자산평가손실의 보수적 선반영, 임직원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끌어 냈다.패션사업부의 2021년 매출액은 44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신장했다.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전개한 신규 브랜드들의 입점 효과와 3분기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레포츠·패션 카테고리가 4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13% 성장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7% 증가한 827억원이다. 자산 건전성 제고와 2022년 김제 물류센터 완공 대비 물류 통합을 위한 재고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재고평가손실의 선반영, 그리고 지난해 임직원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매출액 성장율 대비 낮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4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경상적 영업이익은 약 920억원 수준이다.전자사업부의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9억원, 31억원으로 매출액은 18% 성장, 영업이익은 22% 성장했다. 작년 인수한 로젠 주식회사는 지속적인 e커머스 시장 성장으로 4분기 매출액 1858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코웰패션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브랜드 운용과 유통망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FIFA 브랜드와 아워플레이스(Our Place The World Heritage Collection)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올해 국내에 선뵐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안착 이후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만큼 향후 ‘종합,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코웰패션은 건전한 수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분기배당 약 51억원 규모에 이어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결산배당 규모는 약 60억원 규모로 1주당 70원이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배당 금액을 늘려가고 있으며,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코웰패션 관계자는 “2021년 레포츠·패션 카테고리와 온라인채널의 성장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며 “올해 패션사업부의 신규 브랜드 전개, 채널 다각화와 로젠택배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2.16 I 윤정훈 기자
인트라게임즈, ‘킹오파15 아프리카TV 파이트매치’ 개최
  • 인트라게임즈, ‘킹오파15 아프리카TV 파이트매치’ 개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17일 국내 출시되는 SNK 대전격투게임 ‘더 킹오브 파이터즈 15’(이하 킹오파15)의 e스포츠대회 ‘KOF XV 아프리카TV 파이트 매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엘 후에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틀간 온라인 예선 경기를 거쳐 총 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후 다음달 5일 오프라인으로 상위 8개팀의 본선 경기가 열린다.킹오파15를 즐기는 게이머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예선 대회 당일(대회 진행 30분 전)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RETRO 고인물게임대전 공식방송국 ‘KOF XV 아프리카TV 파이트 매치’ 참가 공지를 통해 하면 된다.온라인 예선 대회 모든 경기는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PS 5 크로스플랫폼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본선 대회는 PS4 개인 스틱을 지참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예선 1일차, 2일차에 각각 선발된 본선 진출자 1등(총 2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이 증정된다. 본선 경기 총상금은 450만원 규모로 열리며 1등은 3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50만원이 주어진다.한편 오는 17일 출시하는 킹오파15는 전작으로부터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총 39명의 캐릭터가 참전한다. 시리즈 전통의 3대3 팀 배틀 시스템을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스템들을 탑재했다.
2022.02.16 I 김정유 기자
“긴장 늦출 순 없다”..러시아 철군 소식에도 재계 예의주시
  • “긴장 늦출 순 없다”..러시아 철군 소식에도 재계 예의주시
  • 러시아 국방부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모습(사진=AFP)[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예측된 날을 하루 앞두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협상을 원한다면서 한발 물러섰지만, 재계는 여전히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다. 전쟁이 당장 일어날 가능성은 줄었지만 리스크는 여전하다며 컨티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재점검하면서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16일 CXO연구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법인을 둔 대기업(자산 5조원 이상, 2020년말 기준) 계열사는 12곳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삼성 일렉트로닉스 우크라이나 컴퍼니,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은 ‘제일 우크라니아’ 광고회사를 두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철도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로템 에스알에스 우크라이나’를 해외 현지법인으로 갖고 있다. LG그룹은 ‘LG 일렉트로닉스 우크라니아’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광고 지주회사격인 지투알도 우크라이나에 ‘지투알 우크라이나’를 세워 광고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 LX그룹에 편입된 물류업체 판토스도 ‘판토스 로직스 우크라이나’ 법인을 세워 LG물류 운송을 하고 있다.포스코의 경우 무역업을 하고 있는 ‘포스코 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하역서비스업을 전문으로 하는 ‘유즈나야 스티브더링 컴퍼니’, 곡물터미널 사업을 하는 ‘미콜라이브 밀링 웍스’ 등 법인을 갖고 있다. 이외 GS그룹에서는 ‘GS E&C Ukraine’와 ‘CHERVONA GORA EKO’ 2개사를 두고 건설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도 타이어 판매를 하는 ‘한국 타이어 우크라이나’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이들 기업들은 지난달말부터 전쟁 우려가 커지자 이들 기업들은 현지 주재원과 직원들을 주변 국가나 국내로 이동 시켰다. 러시아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복귀 계획 없이 재택 근무 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일부 병력을 철수했다”고 발언을 했지만, 이들 기업들은 아직 전쟁 리스크가 여전하다며 위급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아직 검증하지 못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은 여전히 높다”고 밝히는 등 ‘푸틴의 진짜 속내’에 대한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A업체 관계자는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정부와 코트라, 협력사 등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전달받고 있다”면서 “전쟁 불확실성이 여전한 터라 직원 복귀 계획은 별도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B업체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 전쟁이 일어난다는 시나리오까지 포함해서 컨티전시 플랜을 짜놨다”면서 “전쟁 가능성이 ‘제로’가 되지 않은 터라 시나리오를 재점검하면서 리스크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 변화에 따른 원자재 공급선 다변화 방안을 마련하고 상당수 재고를 축적해 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희귀가스 네온(Ne)의 90% 이상을 우크라이나에서, 팔라듐의 35%를 러시아에서 들여오고 있다. 네온은 실리콘 웨이퍼에 미세회로를 새기는 반도체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원재료로, 공기 중에 0.00182% 밖에 포함돼 있지 않은 희귀가스다. 우크라이나 의존도가 높기는 하지만 충분한 양을 비축해 놨고, 우크라이나를 대처해 다른 지역에서 물량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거래선 다변화 방안을 마련했다는 게 게 회사측의 입장이다.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이날 산업통사자원부 주최로 열린 ‘반도체 투자 활성화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희 나름대로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재고를) 많이 확보해 놓았다”고 설명했다.
2022.02.16 I 김상윤 기자
각종 논란에 소통 나선 장현국…“2주내 위믹스 2% 소각”
  • 각종 논란에 소통 나선 장현국…“2주내 위믹스 2% 소각”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향후 1~2주내 위믹스 발행 물량의 2%를 소각하겠다.”최근 위믹스 기습 매도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가 지속되는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 행보에 나섰다. 자사 암호화폐 위믹스의 가치 제고를 위한 ‘발행 물량 2% 소각’에 대한 시점을 명확히 ‘1~2주내’로 못박은데다, 지난해 실적 발표 직후 급락한 주가와 관련해서도 “성과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 대표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게임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이 ‘시프트’하는 상황에서 우리에 대한 의구심과 믿음이 시장에 동시에 작용하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시기엔 더 많은 소통으로 위메이드가 어떤 비전을 갖고 있고, 어떤 전략을 어느 단계까지 추진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게 사업에도, 주주가치에도, 위믹스 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지난 9일 지난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로 얼굴을 비춘 뒤 불과 1주일만에 미디어 대상 간담회를 열었다. 게임 산업 격변의 시기에 자신이 직접 소통의 범위를 넓혀야 위메이드를 둘러싼 각종 의구심을 해소하고 시장에 신뢰를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달 위믹스를 공시 없이 기습적으로 대량 매도하며 투자자들에서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장 대표는 지난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한 ‘위믹스 2% 소각’ 계획에 대해 이날 보다 명확하게 시점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위메이드는 투자자 가치 제고를 위해 위믹스 가격이 2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10달러 상승마다 발행 물량의 1%를 소각하겠다는 방향을 발표하고, 조만간 2% 소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장 대표는 “위믹스의 최고가가 24달러 수준인만큼 발행 물량의 2%를 1~2주 안에 소각하기 위해 현재 기술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며 “이는 단기적인 가격 부양을 위한 소각이 아니고, 코인 생태계 성장 과정에서 코인 보유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반영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매출액 중 63%가 위믹스 유동화(현금화)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주가가 30%나 급락한 것과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액 56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44%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유동화를 제외한 본연의 매출 실적이 너무 작다는 게 주가 하락의 이유로 지목된다. 장 대표는 “회사 입장에서도 주가를 평가한다는 게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현재 우리와 같은 초기의 성장 단계에서 숫자가 중요하진 않다고 본다”며 “시장에서 현재 수치에만 너무 포커싱을 두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 지난해 4분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트래픽, 매출이 모두 증가하고 있는만큼 주가도 성과가 나타나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위믹스 유동화를 지난해 4분기에 반영하는 부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시각도 있는데, 아직 암호화폐에 대한 회계처리 기준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아 여러 회계법인들과 협의해 결과를 도출한 게 지난해 말 정도여서 4분기에 반영한 것”이라며 “여전히 보유 중인 위믹스에 대해선 아직 회계처리를 못하고 있는데 회계당국 등과 협의하며 어떤 식으로 재무제표에 반영할지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 대표는 위메이드가 지향하는 블록체인 게임은 P2E(Play to earn·돈 벌기 위한 플레이)이 아니라 ‘P&E’(Play & earn·플레이하면서 돈도 버는)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P&E 게임의 저조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 게임쇼도 모두 참가해 글로벌 디벨로퍼(개발자)들을 설득할 계획도 밝혔다. 그는 “우리가 서비스하는 ‘미르4’ 외에 현재 운영되는 P2E 게임들을 보면 일단 재미가 없어 글로벌 시장에선 더 이해도가 떨어진다”며 “올해 주요 전시회를 B2B 중심으로 참가해 글로벌 디벨로퍼들에게 블록체인 이코노미가 게임을 더 즐겁게 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넷마블, 컴투스 등 블록체인 게임 시장 진출을 발표한 국내 게임사들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미르4’ 이후 많은 게임사들이 자체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데, 아직 우리의 기존 전략을 수정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예정대로 블록체인 게임 100개를 론칭하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 그대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6 I 김정유 기자
윤호중 원내대표 강원·원조 친노 이광재 부산…이재명 전방위 지원
  • 윤호중 원내대표 강원·원조 친노 이광재 부산…이재명 전방위 지원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도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민생 원정대` (단장: 윤호중 원내대표, 부단장: 한병도 운영수석, 김성환 기획수석)가 16일 강원 횡성 지역을 찾아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윤호중 의원실)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생원정대` 유세단은 16일 강원 춘천, 횡성, 홍천, 인제, 원통 등 강원 지역 유세를 시작했다. `민생 원정대` 유세단은 원내대표단(단장: 윤호중 원내대표, 부단장: 한병도 운영수석, 김성환 기획수석)중심으로, 민주당에서 공들여 온 지역 유세를 돌며 지역민의 고충을 경청하기 위해 출범했다. 신현영·김병주·장경태·이수진 원내부대표와 허영 국회의원, 김성일 전 국방대총장도 함께 한다.첫 유세지인 춘천 유세에는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데이터산업집적단지 조정, GTX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춘천 표심을 자극했다. 이어진 횡성 유세에서는 수도권 전철 연장 방안과, 횡성의 미래성장동력 `E모빌리티 거점 도시`, `교량 중대` 읍하리 부지 기본주택 공급과 서원주IC 진입도로 개설 지원 등 횡성의 미래산업, 교통, 주거공약을 약속하며 민심을 공략했다. 횡성 유세를 마치고 홍천, 인제, 원통으로 이동하는 윤호중 단장은 “현안 파악과 입법 역량이 강점인 민생 원정대 유세단은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내세운 이재명 후보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민생에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후보와 정당이 누구인지 강조하겠다”고 밝혔다.민생 밀착 유세로 민심 공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민생원정대` 유세단이 16일 1박 2일 일정의 강원 유세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호중 의원실)`민생 원정대` 유세단은 이날 강원 영서 지방 유세에 이어 17일에는 속초, 고성, 양양, 강릉, 동해, 삼척 등 강원 영동 지역을 연이어 방문하는 촘촘한 행보로 지역민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한편, 전날 `캠핑카 유세`에 나선 원조 친노(親盧) 이광재 의원(강원 원주시갑)은 이날 부산을 찾아 가상자산 공공거래소 설립 등 2030 부산 엑스포 성공 유치를 위한 미래비전을 제안했다.부산 블록체인 특구에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거래를 위한 공공거래소를 설립해 민간의 자율 거래 허용 전 단계에 거래 구조, 참여자 범위, 거래지원 서비스 등 표준을 정립하자는 제안이다. 이 의원은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 규모만 3600조원이고 참여자가 10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가상자산 제도 부재는 글로벌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이 의원은 또 부산 엑스포 유치 계획서(비드파일, Candidature Dossier) 상 7조 5000억 원 이상의 인프라 사업을 포함, 부산 인프라 확충의 국제적 명분과 구체적 이행 방안 두 마리 토끼를 잡자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2018 평창 올림픽의 경우 2011년 비드파일 제출 당시 원주-강릉 간 철도 등 4조 7000억원 대 수송 인프라 사업과 관광객 숙소 정비 방안 등을 담아 국책 과제로 이행된 바 있다”면서 “가덕도 신공항 연계 교통망을 비롯해 도심 하천 정비 등 도심 재설계 논의까지 담아 국가적 약속을 구체적으로 구현해내자”고 강조했다.
2022.02.16 I 이성기 기자
사운드파인트리, 탑코스메틱과 업무협약 체결
  • 사운드파인트리, 탑코스메틱과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운드파인트리는 탑코스메틱과 e커머스의 국내외 시장 확대 및 물류 시스템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좌)윤재한 사운드파인트리 대표, (우)이금희 탑코스메틱 대표 (사진제공=사운드파인트리)이번 협약을 통해 탑코스메틱은 사운드파인트리가 운영하는 뷰티서비스 통합 플랫폼 ‘블링크(BLINK)’의 e커머스 채널에 자사 브랜드를 유통하고, 사운드파인트리는 탑코스메틱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국내외 입지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기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국내외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고, 유통 및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유통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 및 발전시킬 예정이다.사운드파인트리는 블링크 앱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블링크는 뷰티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최신정보, 매장 운영 지원, 인재매칭, 제휴 및 공유서비스, 블록체인/NFT 기반의 디지털 소유권 부여 등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외 플랫폼의 주요 축으로 e커머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진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성공 경험과 자사가 보유한 특허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의 신기능 개발 및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뷰티 서비스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자 한다.탑코스메틱은 메가브랜드 ‘DR. TOP(닥터탑)’의 제조 기업으로 자사 브랜드 외 다수의 메가브랜드 상품 기획과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및 아시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해외 수출 사업도 운영 중이다. 이금희 탑코스메틱 대표는 “사운드파인트리가 가진 뷰티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비전과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탑코스메틱의 브랜드와 유통 네트워크 역량이 블링크를 통해 더 확대·강화되길 기대하며, 한국의 뷰티 전문성 가치를 높여 K-뷰티의 글로벌 위상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재한 사운드파인트리 대표는 “이번 탑코스메틱과의 협약을 통해 유통 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높일 뿐 아니라, 양사의 국내외 네트워크 역량을 통합 및 활용해 유통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뷰티 제품 유통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6 I 이윤정 기자
xEV 트렌드 코리아, ‘전기차 어워즈’ 신설…후보 9종 공개
  • xEV 트렌드 코리아, ‘전기차 어워즈’ 신설…후보 9종 공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의 사무국은 올해 국내 유일 전기차 어워즈’를 신설하고, 후보 모델 전기차 9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제 1회 EV 어워즈 2022 포스터‘EV 어워즈 2022’는 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 평가하는 국내 유일 전기차 어워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전기차 브랜드와 모델이 출시되는 가운데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시장을 대표하는 소비자가 함께 우수한 전기차 모델을 선정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제 1회 ‘EV 어워즈 2022’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서울시와 그린카가 후원하며 x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EV 어워즈는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를 통해 △1위 ‘올해의 전기차(환경부 장관상)’ △2위 ‘올해의 전기 세단 또는 SUV’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총 3개 부문을 선정한다.올해 ‘EV 어워즈 2022’ 후보 모델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한다. △테슬라 모델Y,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아우디 e-트론 GT, △폴스타 폴스타2 총 9종이 후보에 선정됐다.전문가 심사엔 자동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마케팅,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인이 참여한다. 소비자 심사는 x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하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 심사는 지난 2월 15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x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최종심사 결과는 오는 3월 17일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개막식과 함께 진행하는 ‘EV 어워즈 2022’ 시상식에서 발표된다.한편 xEV 트렌드코리아 2022는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현재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TICKGO)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22.02.16 I 손의연 기자
학대 횟수만 351차례…제주 어린이집 원장·교사 무더기 실형
  • 학대 횟수만 351차례…제주 어린이집 원장·교사 무더기 실형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어린이집 원아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제주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사진=이미지투데이)16일 제주지법 형사3단독(김연경 부장판사)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 A(41)씨와 B(25)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C(28)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고 D(43)씨와 E(28)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같은 어린이집 교사 F(25)·G(25)·H(26)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이 선고됐고 I(56)씨에게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아동복지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장 J(64)씨는 징역 6개월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들 10명에게 아동학대 관련 프로그램 교육 80시간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교사와 피고인들은 2020년 11월9일부터 2021년 2월15일까지 자신이 보육하는 장애아 11명을 포함한 만 1~6세 영유아 총 29명을 상대로 351차례에 걸쳐 학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벽을 보게 하거나 식판을 빼앗고 자신을 대신해 친구들을 때리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를 했다. 확인된 범행 횟수는 350차례에 달한다.재판부는 “교사와 피고인들은 작고 여린 피해자들을 매몰차게 학대했을 뿐 아니라 나이가 어릴 수록, 장애가 있을 수록 더 많은 학대행위를 가했고 또 서로가 신고 의무자임에도 누구 하나 말리지 않고 오히려 거들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원장 J씨에 대해서도 “교사들의 범행 정황을 포착한 뒤에도 신속하게 사실을 파악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를 은폐할 의도로 피해아동의 학부모들의 명예까지 훼손했다. 끝까지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서는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선고 배경을 밝혔다.
2022.02.16 I 황효원 기자
세원이앤씨, 와이지비에스와 NFT·메타버스 분야 업무협약
  • 세원이앤씨, 와이지비에스와 NFT·메타버스 분야 업무협약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세원이앤씨(091090)가 블록체인 개발 전문기업 와이지비에스와 손잡고 대체불가능 토큰(NFT)과 메타버스 게임 개발에 나선다.세원이앤씨는 16일 와이지비에스와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FT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협력해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반 NFT 등 신사업을 추진·개발·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블록체인 및 돈 버는 게임(P2E·PlaytoEarn) 서비스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기술 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학술적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와이지비에스는 블록체인 활용 NFT 플랫폼과 증강현실(AR)이 접목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NFT 거래소, 블록체인 기반 음원 저작권 유통 플랫폼 등을 개발했다.세원이앤씨는 현재 샌드박스 게임 ‘메타버스 프로젝트’(가칭), 블록체인 기반 P2E 방식 게임 ‘스페이스 W’(가칭)를 개발 중이다. 와이지비에스와 협력해 NFT 및 메타버스 분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세원이앤씨 관계자는 “장기적인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개발 중인 다양한 게임들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NFT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상호 협력해 양사가 보유한 각종 자원과 공간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6 I 김인경 기자
'2022 하이브리드 스포츠산업 잡페어', 17일 개막
  • '2022 하이브리드 스포츠산업 잡페어', 17일 개막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츠산업분야에서 일할 미래 인재를 찾는 큰 장이 개최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전시관에서 ‘2022 하이브리드 스포츠산업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스포츠산업일자리센터와 한국스포츠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잡페어는 스포츠분야 아시아 3대 박람회인 2022 스포츠산업대전(SPOEX)과 함께 개최되며,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스포츠산업 잡페어는 스포츠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와 창업자를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인력 채용 및 정보공유 박람회 행사다. 취업 준비생에게 진로 정보와 전문 취업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산업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3일 동안 진행되는 스포츠산업 잡페어는 76개 기업의 현장 채용관,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의채용및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정보관을 비롯해,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전달하고 취업 희망자들과 비대면으로 상담하는 채용설명관, 스포츠산업 유명인사 6인의 알짜배기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잡페어 기간 동안 하루 2강의씩 3일 동안 진행되는 스포츠산업 유명인사 6인 특강은 1강의당 오프라인 50명, 메타버스 150명으로 선착순 사전 접수 특강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한국체육학회 회장인 경희대 김도균 체대 교수의 ‘메타버스로 로그인 되는 스포츠 세상’이라는 기조발제에 이어 프로스포츠구단(KT위즈 야구단), 스포츠에이전트(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미즈노코리아), 스포츠 크리에이티브(유튜버 꽁양), e스포츠(라이엇게임즈코리아) 등 해당 스포츠산업의 전문가가 해당 분야의 핫 이슈를 중심으로 특강과 취업 상담 등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022.02.16 I 이석무 기자
쌍용C&E, 세이브더칠드런 강원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
  • 쌍용C&E, 세이브더칠드런 강원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쌍용C&E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강원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왼쪽부터)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과 이현준 쌍용C&E 사장(사진=쌍용C&E)쌍용C&E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강원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쌍용C&E가 그동안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시와 영월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인재육성사업을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그 시작으로 신학기에 필요한 교복과 가방, 학용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수도권에 비해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낮은 강원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쌍용C&E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코로나19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의 학습 격차가 심화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세이브더칠드런과 체결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쌍용C&E는 이웃과 사회가 처한 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G경영전략 내 사회공헌 활동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있는 쌍용C&E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의료지원, 취약계층 지원, 지역인재 육성, 재난극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2.02.16 I 함지현 기자
허술한 법망에…'안전불감증' 전기설비 더 늘었다
  • 허술한 법망에…'안전불감증' 전기설비 더 늘었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최근 3년간 전기설비의 안전 검사·점검 불합격률이 꾸준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허술한 법망을 피해 안전 관리 기준을 지키지 않고 전기설비를 설계, 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3년간 용도별 검사·점검 결과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전기설비 검사·점검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올해 처음 전기안전관리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점검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체 전기설비는 2648만 건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전기설비는 아파트 전기실, 일반주택의 배전반(두꺼비집), 전봇대, 변압기 등을 통칭하는 것이다. ‘2050 탄소중립 정책’으로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16.8% 증가한 것이 전기설비가 늘어난 주요 요인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 건수는 총 979만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26만8000건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불합격률은 2.7%. 전기설비의 검사·점검 불합격률은 △2019년 2.3% △2020년 2.4% △2021년 2.7% 등 최근 3년간 지속 상승하는 추세다. 분야 별로 봐도 사용전검사(8.7%→9.2%→9.6%)와 정기점검(1.7%→1.8%→2.1%) 모두 3년간 불합격률이 높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안전 관리 기준을 지키지 않고 전기설비를 설계, 시공하는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법·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아산을)은 전기설비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내용의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한편 지난해 안전등급 전기설비(81만2187호)를 점검한 결과 A등급(우수, 28.6%), B등급(양호, 59.5%), C등급(주의, 8.3%), D등급(경고, 1.2%), E등급(위험, 2.4%)으로 나타났다. E등급을 받은 1만9605호에 대해선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시설개선을 유도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2021년 기준 전기안전관리자는 44만개소에 7만명이 선임됐다. 상주안전관리는 4만2948개소(5만4353명), 대행안전관리는 38만5410개소(1만5040명), 한국전기안전공사 1만998개소(517명)으로 나타났다.
2022.02.16 I 윤종성 기자
선데이토즈, 작년 영업이익 83억…전년比 36%↓
  • 선데이토즈, 작년 영업이익 83억…전년比 36%↓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6%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6억원으로 전년대비 0.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2%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자회사 비용 확대에 따른 지분법이 반영됐다”며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전략적 성수기인 12월의 신작 출시 및 양사 교차 광고 등 일회성 마케팅 비용 집중, 인큐베이팅 자회사 플레이매치컬과 플레이토즈 등에 대한 연구개발비 투자 등이 자회사 비용 확대의 주요 내용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선데이토즈는 최대주주로 위메이드를 맞이하며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반 신작 출시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블록체인 기반 신작은 플레이링스가 소셜 카지노 게임, 플레이매치컬이 장르 결합형 캐주얼 게임 등을 올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또한 일본 시장에 특화된 SNG ‘파스텔가든’과 육성형 퍼즐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등은 올 상반기 중 해외 일반 앱 시장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이호대 선데이토즈 대표는 “자회사 마케팅 비용은 페이스북 시장에서 매출 1위 복귀와 광고 사업 호조 등 긍정적인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유통망 확보를 더한 해외향 신작들이 캐주얼 장르의 P&E(Play&Earn)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6 I 김정유 기자
대동, 사상 최초 매출 1조 돌파…"농기계 스마트화 주효"
  • 대동, 사상 최초 매출 1조 돌파…"농기계 스마트화 주효"
  • 대동 트랙터 HX시리즈(사진=대동 제공)[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농기계 업체 대동(000490)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대동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약은 1조1798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2% 늘어난 369억원을 기록했다. 대동 관게자는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 미래농업 3대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이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빠르게 시행했다”며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물류, 판매, A/S, 경영 지원 등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DT가 내재화될 수 있게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국내에서는 농기계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이고 트랙터 10년 무상 보증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펼쳐 전년대비 11%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해외에서는 △원자재비 상승 △물류 대란 △반도체 품귀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트랙터 및 운반차 등 판매량이 각각 39%, 55% 늘었다. 생산 고도화로 북미·유럽 등의 핵심 시장에 제품을 적기 공급하고, 영업 마케팅을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대동은 올해 국내에 설립하는 농업&모빌리티 플랫폼 회사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기계 및 스마트 팜 등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율주행 3단계인 `자율작업 트랙터` 기술을 확보하고, 서울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솔루션을 위한 농작물 생육 빅데이터 수집에 집중한다. 또 농기계 원격관리 서비스 `대동 커넥트(Connect)`의 적용 기종을 확대하고, 고객 관리(CRM) 고도화로 초개인화된 농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e-바이크, 스마트 로봇체어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 개발과 이를 생산할 신공장 건립을 완료해 모빌리티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해외에서는 북미, 유럽, 호주에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력 제품군인 20~60마력대 중소형 트랙터 CK 및 DK 모델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GBD(Global Business Development) 본부를 중심으로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북미와 같은 핵심 거점시장도 만들 계획이다.원유현 대동 대표는 “지난해 3대 미래사업을 중심으로 기존 농기계 사업을 `스마트화`로 전환하고 스마트 팜&모빌리티의 신사업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매출 1조원 돌파라는 새 역사를 썼다”며 “올해도 농기계 사업은 스마트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ICT,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역량을 더욱 높여 농업과 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6 I 이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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